양동근 랩실력 평가

양동근에 대한 흥미로운 글 5가지 중 다섯번째 글

탤런트 가수 양동근 랩실력을 한번 짚어봅니다.

일각에서는 양동근의 랩실력이 굉장하다, 또다른쪽에서는 그냥 양동근의 허세일 뿐, 랩실력은 형편없다라고 폄하하기도 합니다.

과연 무엇이 바른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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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양동근의 말소리를 좀 어눌한 편이고, 이런 목소리로 박자를 타는 것에 대하여 비판이 좀 있는 편입니다.

랩퍼는 말소리부터 클리어해야 하는데, 양동근은 기본적인 요건조차 충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죠.

그런데도 양동근의 전달력은 굉장히 뛰어난 편입니다. 어늘한 것 같으면서도, 사람들의 귀에 정확하게 꽂히는 점이, 양동근만의 매력이ㅣ죠.

또한, 발음 문제 역시 나날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양동근이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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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직까지도 좀 어눌하긴 하지만, 양동근의 랩은 

'마치 살아있는 말'처럼 느껴집니다.

어늘한 말투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때문인지, 이런 점만은 양동근 특유의 매력으로 남게 되네요.

참고로 과거 골목길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그 이후에는 아직 히트곡이 나오지 못한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이전글에 쓴 것처럼, 양동근이 결혼 생활에 충실하면서, 가수 본연의 임무(?)에는 소홀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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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부인 박가람 직업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