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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아나운서 재혼 남편

방랑시인 2017. 2. 19. 19:59

SBS 김소원 아나운서 재혼 속사정이 궁금하네요.

우선 김소원 아나운서 재혼 남편 직업은 회사원입니다. (모 대기업 사원)

. .
원래 김소원 아나운서가 SBS 뉴스 8을 6년 이상 동안 진행하면서 '기혼녀 아나운서'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는데,

김소원 아나운서 사진

참고로 과거 김소원 아나운서 방송사고로는

'붉은악마'를 북한악마라고 말했던 전설적인 사고가 있었죠.

. .
아무튼 김소원 아나운서는 전남편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였습니다.

김소원은 "남자친구 (김소원 아나운서 첫번째 남편)가 하나님을 알게 해 줘 교회에 나가게 됐다."


김소원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릴 때 남자친구(전 남편)의 위로를 받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기도를 하면서 이겨냈다."


아무튼 김소원 아나운서는 전남편과 이렇게 밀접한 관계였는데, 결국은 이혼으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 .
이후 지난 2014년 김소원 아나운서 재혼을 조용히 하는데,

원래 남편과는 친구 사이에서 발전하여 재혼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아래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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