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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지윤 아나운서 남편은 정영훈입니다.

김지윤 아나운서 남편 직업은 KBS 기자인데, 나이는 김지윤 아나운서보다 3살 연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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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김지윤 아나운서가 정영훈 기자와 결혼하게 되는데, 당시 정영훈 기자는 KBS 보도국에서 일하고 있었고,

김지윤 아나운서 사진

또한, 김지윤 아나운서보다 1년 선배였습니다.

사내에서 같이 일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이어진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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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아나운서는 "우리 둘을 모두 아는 회사 밖의 분이 소개해줬다."


김지윤 아나운서는 "(남편이) 만난 지 얼마 안돼 계속 결혼하자고 해서 부담스러웠는데, 결국 2월에 오케이했다."


참고로 김지윤 아나운서 임신이나 출산 얘기는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김지윤 아나운서 이혼 루머가 돌기도 하는데, 계속 잘 살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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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아나운서 과거 활동은 아래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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