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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장근석 여자친구와의 연애사, 그리고 장근석의 이상형 등을 정리해본다.
우선, 장근석의 이상형은 굉장히 간단하다.
“섹시한 여자보다, 여성스러운 여자가 좋다. 여성스럽고 목소리를 들으면 내가 지켜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 캔디였으면 좋겠다. 마음이 허할 때 같이 내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캔디를 원한다.”

“사실 수애씨를 굉장히 좋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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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의 수애에 대한 영상편지) 이준익 감독님의 영화를 촬영하고 있을 때 사실 촬영장에 놀러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 못가 너무 아쉬웠다. 혹시 방송 보고 있다면 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사실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할 때의 이상형은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달라질 수도 있지만, 이런 예능에서의 발언은 반쯤 진심인 경우가 많다.
확실히 장근석의 스타일은 수애같은 스타일인 것 같다.



그렇다면, 장근석의 여자친구 발언은?“여자친구와 헤어져서 한달내내 울어본 경험이 있다.”“"여자친구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으로 한달내내 울었다. 어느 날은 자다 눈을 떴는데 눈물이 흐르더라. 그 여자친구와는 '즐거운 인생' 촬영 전에 헤어졌다.” (지난 2008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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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 2011년 장근석은 여친으로 일본 모델 마키무가 지목되면서, 스캔들이 터지게 된다.
“일본측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처음에 (마키무와의)열애설을 접했을 때 황당했다”

장근석은 "여자친구가 정말 없다. 마지막 연애는 내가 너무 바빴다. 그 사람이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게 만드는 게 싫었다. 그냥 그 때는 일하는 것에 너무 빠져 있었다.“ (지난 2016년 발언)

참고로 재미있는 것은 장근석이 연상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지난 2008년에 실제로 연애를 했는데, 당시에 일반인이었다.

-  ‘즐거운 인생’ 촬영을 앞두고 연인으로서 여자친구에게 잘해주지 못할 것 같아 올 초 친구로 남기로 했다
- 김씨는 앳된 외모에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지난 5월 뮤지컬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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