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연기력에 대한 항변
배우 천정명... 과거이긴 하지만 신데렐라 언니에서의 이미지는 여전히 지워지지 않는다. 사실 옥택연의 사투리가 너무 어색하긴 했다. 하지만 천정명의 웃는 얼굴이 너무 해맑아서 보기 좋았다. 누구는 천정명의 연기력이 너무 평면적이라고 비판을 하기도 하는데, 사실 그의 해맑은 웃음을 보는 순간, 모든 걱정 근심들이 날아갈 것만 같다. . . 하얗게 이를 드러내고 맑게 웃는 천정명... 과연 그는 어떻게 그런 해맑은 웃음을 얻게 되었을까? 본인의 노력없이 그냥 타고는 것은 아니겠지. 웃음에도 그의 삶이 묻어나는 것 같다. 아무튼 본처의 자식이 아니어서 엄청난 차별 대우와 멸시를 받아요. 홍기훈 씨는 홍주가의 막내 아들이엇다. 천정명의 맑은 웃음에 너무나 대비되는 것은, 바로 문근영과 서우의 눈물 연기... 둘..
스타
2017. 5. 4.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