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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것처럼 황현정 아나운서 남편 이재웅 다음 사장의 재산 재력은 엄청납니다. 다음 주식만 해도 1600억원 (2003년 기준)으로

엄청난 재력을 자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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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황현정 아나운서 근황을 알려면, 황현정 아나운서 남편 이재웅 다음 창업주의 소식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황현정 앵커 남편 이재웅 소식)


이재웅 다음 사장은 지난 2008년 6월 다음을 퇴사했지만, 현재까지도 다음의 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음은 카카오톡과 합병을 해서, 다시 예전의 성세를 되찾고 있죠.

황현정 아나운서 남편 사진

이재웅 사장은 그동안의 기업경영외에 사회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2008년 9월 혁신적인 글로벌 컨퍼런스 LIFT ASIA가 제주도에서 개최되도록 힘을 쓰기도 했죠.


사실 이재웅 사장이 2008년 다음을 퇴사한데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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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촛불집회부터해서, 메르스 사건, 세월호 사건 등등이 터질때마다 정부는 다음에 세무조사를 시킵니다.


사실 진성호 국회의원이 '네이버는 평정되었고, 다음이 폭탄이다'라는 발언을 한 것처럼, 새누리당 정권은 이미 네이버는 접수를 했고, 다음을 향하여 갖은 공격을 했고, 이재웅 사장은 이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느낀 것 같네요.


그래서 황현정 아나운서 역시 그런 남편에 대하여 많이 안타까워한 것 같습니다.


부디 황현정과 이재웅, 그리고 다른 시민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네요. 황현정 과거 활동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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