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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탈모로 고생할까?

방랑시인 2017. 5. 6. 09:05
배우 천정명 탈모 루머가 한때 굉장히 많이 돈 적이 있었다.
사실 천정명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로맨틱한 역할을 자주 맡는데, 탈모가 된다면 자신의 커리어에 치명적인 상처가 될 것이다.
어느 누가 탈모가 된 로맨틱한 남자주인공을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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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천정명은 “머리가 빠지게 되면 그냥 삭발을 할 생각이다. 직업이 연기자이다 보니 하나의 성장 과정으로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공개를 했는데,
원래의 탈모 루머에 대하여 천정명은 “어렸을 때부터 이마가 넓었다.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모두 이마가 넓으신데 그게 탈모는 아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삭발을 하고 다녔다. “




이렇게 천정명은 탈모 루머를 해명을 합니다.
하지만, 청정명은 '탈모 관리가 필요할 것 같은 꽃미남 스타' 4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이런 이미지 자체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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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천정명의 나이도 이제 30대 후반이 되었으니, 어쩌면 결혼하고 중년의 연기자로 변신할 때는 탈모가 오히려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중년의 아버지 역할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으니까.

물론 천정명 본인이 아니라고 했고, 또한 아버지와 할아버지까지 들먹인 것을 보면, 집안의 유전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이마가 넓은 것은, 피하지 못할 것 같다.

자신의 단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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