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진 아나운서 남편 장원준과 박근혜 관계

한수진 아나운서 남편 장원준 직업은 TV조선 보도본부 부장이자 뉴스 진행자입니다.

. .한수진 아나운서 남편 직업 - 장원준 앵커 TV 조선

장원준 나이는 51살 (1967년생)으로 아내보다 2살 연상이죠.

참고로 한수진 아나운서 남편 장원준 집안은 엄청납니다.

한수진 아나운서 남편 사진

장원준 아버지가 장덕진인데, 관료 출신의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죠. (1977년 박정희 정권에서 농수사분 장관을 지내기도 함)

그리고 박정희의 처조카 사위입니다.

즉, 육영수의 조카 사위였던 아주 가까운 사이였죠.

(따라서 장원준 한수진은 현재 박근혜와 같은 항렬의 4촌 관계라고 할 수 있음)

. . 우리나라에서 4촌지간이면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고 할 수 있죠.

한수진 아나운서는 "남편은 눈을 뜨자마자 신문부터 봐요. 학교에 다닐 때부터 그랬대요. 그래서 정치, 사회, 문화 등 다방면으로 박식하고, 그 덕분에 저 역시 많이 배웠고요."

한수진 아나운서는 "남편과 제 친오빠가 서로 친구 사이였고, 어머니끼리도 서로 알고 지내셨어요."

한수진 아나운서는 "그런데 양쪽 어머니를 모두 아시는 아주머니께서 우연히 남편이 저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중간에 다리를 놓게 되었죠."

결국 이렇게 한수진 아나운서는 결혼을 하게 되는데,

서로 집안끼리 잘 아는 사이였기에, 아무도 이들의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수진 아나운서 집안 정도면, 시어머니와 고부 갈등을 겪지 않았을 것 같네요.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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