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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아나운서 남편 이혼 직업

방랑시인 2017. 1. 24. 15:39

오유경 아나운서 결혼을 했는데,

왜 오유경 아나운서 이혼 루머가 돌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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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아나운서 남편은 천종식 교수입니다.

(오유경 아나운서 남편 직업 - 서울대 생명공학부 교수)


원래 오유경 아나운서와 남편 천종식 교수는 주변의 도움으로 서로 결혼하게 됩니다.

오유경 아나운서 사진

먼저, 이형걸 아나운서가 고등학교 동창인 천종식 교수를 오유경 아나운서에게 소개시켜주려고 했고,

KBS 공정민 아나운서 역시 두 사람을 적극 후원을 했죠.


아마 오유경 아나운서와 배우자 천종식 교수는 둘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성격이 되지 못해서, 주변에서 많이 애가 탔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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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아나운서는 "편이 프러포즈를 했는데 제가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서로 합의하에 한 달간 유예 기간을 가졌는데, 당시 제 친한 친구 정화가 남편에게 전화를 했어요."


오유경 아나운서는 "친구가 남편에게  "당신이 내 친구가 만난 남자 중 최고니까 꼭 유경이와 결혼하라"라고 했고, 그 말을 들은 남편이 단번에 제가 출장가 있던 강원도 용평까지 달려왔어요."


이후 오유경은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삽니다.

오유경 아나운서 이혼 루머는 바로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 오유경의 이혼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았기 때문이죠.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임)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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