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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상우 집안 가족 이야기

방랑시인 2017. 7. 1. 05:00
참고로 탤런트 이상우 집안, 이상우의 가족 이야기를 짚어보낟.
사실 이상우 집안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당시 이상우는 “어느 날 개가 딱 한번 짖는 소리를 냈는데 어머니가 조용히 하라고 했다. 그 날 이후로 개가 짖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
이런 말을 했는데, 이상우 가족들이 말이 없고 과묵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상우가 개의 일화를 설명하면서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빗대어 이야기를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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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동생 역시 굉장히 조용하다.“부모님은 그렇지 않은데 동생과 애완견이 정말 말이 없다. 동생과 나와 나눈 마지막 대화가 '군대간다'였는데 어느날 조용히 제대했더라.”



이 정도면 얼마나 과묵한지를 잘 알 수 있다.

게다가 이상우는 좀 재미있는 구석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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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예로 신호등이 이상우 집안에 있다.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어떤 사람이 신호등 10개를 올렸더라. 그 경매가 실제로 낙찰될까 궁금해서 나도 엄마에게 잔소리를 많이 들었다”

이상우는 “그리고 내가 인형 뽑기를 좋아해서 같은 경매 사이트에서 인형뽑기 기계도 샀다”
“인형뽑기 기계에서 인형을 뽑은 다음에, 내가 다시 기계에 넣는다.”

확실히 이상우가 좀 엉뚱한 면이 많은 것 같다.
집안에서는 조용하긴 하지만, 이 정도면 그 행동만 지켜봐도 김소연이 빵빵 터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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