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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아나운서 나이 노무현 관계

방랑시인 2017. 1. 12. 15:21

KBS 유정아 아나운서 나이는 50살, 1967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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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아나운서 고향은 서울

유정아 아나운서 학력 - 세화여고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 (수료)


유정아 아나운서 프로필

1989년 KBS 아나운서 16기로 입사


이후 《KBS 뉴스 9》 《KBS 뉴스비전》《열린음악회》《6시 내고향》등을 진행하면서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유정아 아나운서 사진

그런데 유정아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선언을 굉장히 빨리 했네요. 입사 8년차인 1997년에 프리랜서를 선언했는데,

사실 유정아 아나운서는 방송 진행외에도 연극 수현재씨어터 《그와 그녀의 목요일》(2014년)에 출연하기도 했고,

2016년 영화 《시간이탈자》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다재다능한 재능의 소유자이죠.


게다가 2014년부터는 제 6대 노무현 시민학교 교장으로 일하게 됩니다. (유정아 아나운서 노무현 관계)


보통 아나운서들이나 방송인들은 본인의 정치성에 드러내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유정아 아나운서는 전혀 별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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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아나운서는 "지난 대선 (2012년) 당시 문재인 후보의 시민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다. 경선 전부터 연락이 왔다. 당시 아들이 고3이었다."


유정아 아나운서는 "아들이 고3인데 바로 경선 캠프에 참여하는 건 어려웠다. 경선을 마친 다음에 대선 후보가 되어서 다시 연락이 왔다.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유정아 아나운서는 문재인의 대선 캠프에 참여하게 됩니다.

유정아 아나운서는 "투표 결과가 나온 당일에는 눈물과 코피가 한순간에 터져서 피눈물이 났다. 눈물이 터지는 순간, 코피가 함께 터졌다."


이후 유정아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모두 하차하게 되었고, 또한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하던 강의 역시 더 이상 맡지 못하게 됩니다.


유정아 아나운서는 "친노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라고 규정짓고 싶다."


보수 언론에서는 친노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비난을 하는데, 유정아 아나운서는 오히려 친노를 자랑처럼 생각하네요.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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