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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아나운서 근황

방랑시인 2017. 1. 11. 15:19

SBS 유영미 아나운서에게는 딸 이선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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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아나운서 남편 이용식이 아내와 딸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죠.

"아내는 딸과 친구 같아요. 딸 앞에서 근엄하거나 완벽한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편하게 대하죠. 인격체로서 존중해준다고 할까요. 어떨 때는 둘이 마치 자매 같기도 해요."

SBS 유영미 아나운서 사진

유영미 아나운서는 "남편은 딸을 굉장히 사랑해요. 과거에는 ‘남편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나일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딸인 것 같아요."


유영미 아나운서는 지난 21년동안 노인들에 대한 방송을 꾸준하게 한 덕분에, 한국방송대상 사회공익 라디오 부문에서 상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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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아나운서는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잖아요. 예쁜 나무들은 이미 다 베어졌고, 못생긴 나무만 남아서요. 다 내 방송이 못생겼다고,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이렇게 오래 잘 자라서 이제 향기를 뿜는 것 같아요."


유영미 아나운서가 너무 겸손한 것 같네요.


유영미 아나운서 근황

참고로 현재 유영미 아나운서 직책은 편성본부 아나운서팀 부장입니다.


그리고 책도 꾸준하게 내고 있는데,

2016년에도 유병백세? 무병백세! 다 잘될 거야(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등을, 그리고 2017년 1월에는 파란 나무(아무도 못 말리는 책읽기 시리즈 27)(양장본 HardCover)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유영미가 가족이나 아나운서 생활은 물론이고, 저술 활동도 굉장히 열심히 하네요.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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